작성일
2025.07.03
수정일
2025.07.04
작성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조회수
10

우리대학, 글로컬30 도내 유학생 인바운드 창업캠프 개최

우리대학, 글로컬30 도내 유학생 인바운드 창업캠프 개최 첨부 이미지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국내 글로컬 30 중심의 도내 유학생 창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Global Inbound Start-up Idea Camp’를 지난 23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국경수)에서 개최하는‘Global Inbound Start-up Idea Camp’는 2025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상생사업 In-Bound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유학생 중심의 창업 캠프를 통한 창업이론 교육 – 맞춤형 멘토링 –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연결되는 유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전북대와 호원대, 군산대 등 3개 대학에서 신청한 유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 활용과 글로벌 창업 전략,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디자인 싱킹, 선배 창업기업의 사례 강의 및 1대 1 멘토링 등이 운영됐다.

이번 유학생 전용 창업 1차 캠프를 통해 유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2차 캠프에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후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상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유학생 창업 문화확산 및 글로벌 창업 비즈니스의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대학에서 유학생 중심의 글로벌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는 시스템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유학생 지역 정착에 대한 시스템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우리 지원단에서는 대학의 지역 네트워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내 유학생 창업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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