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2.23
수정일
2024.02.23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63

[2023-2호]전북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연속 11년째 선정

전북대학교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풍남문을 열고, 전주성으로! 사업 추진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김은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11년째 연속 선정되어 지역의 인문교육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풍남문을 열고, 전주성으로!>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유물과 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417일부터 전주 효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초등 57개 학급이 이론학습, 탐방, 체험 등 심화과정을 거쳐 활동을 이어가고, 중등 자유학기제 수업도 5학급이 진행되어 1,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전북대박물관, 지역의 인문교육 확산 주도

 

전북대박물관은 박물관의 사회교육 기능 강화와 예술적·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 소양 진작을 위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2013년부터 시작하였다.

11년 동안 연속 사업 선정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문정신문화의 활성화를 이끌어왔다.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풍남문을 열고, 전주성으로!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역사성과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학습 탐방 체험의 심화구성으로 실질적인 체험학습의 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풍남문 입체 퍼즐 조립하기 이외에 복원된 전라감영의 입체 터널북 만들기 등으로 우리지역 문화유산의 구조와 공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김은희)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 학습의 장을 통해 박물관의 교육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문가치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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