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0.16
수정일
2024.10.16
작성자
약학대학
조회수
85

전북대 약대, 의료용 대마 연구 개발 심포지엄 개최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은 약학관 개관을 기념해 의료용 대마 연구 개발과 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북대 약학대학과 신약개발연구소, 전북연구원, 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의료용 대마 연구의 현황과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용 대마 연구개발 현황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산업 육성 전략이 논의됐다. 하의현 박사(전북연구원), 정세영 교수(단국대학교), 박우태 박사(농촌진흥청), 김상훈 박사(한국원자력연구원), 장관영 전무(㈜아이큐어), 안재경 사장(㈜미주 대원식품) 등이 발표자로 나서 대마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바이오 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대마 관련 규제 개혁과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재철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정환 교수(전북대학교 생명과학과), 심현주, 소윤조, 김전경, 강지현 교수(전북대학교 약학대학)가 의료용 대마의 신품종 개발과 효능 및 제형 연구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또 패널 토의에서는 이용철 교수(전북대학교병원), 채한정 교수(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장), 백승하, 윤세영 과장(전북특별자치도청) 등이 참여하여 의료용 대마 연구개발의 과제와 미래 도전에 대해 논의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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