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용교수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동대학원 석사 및 미술학 박사(2005)를 취득하였다. 199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38회의 개인전 및 200여회의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CIGE, 아트베이징, 타이베이 아트페어, 아트시카고, 아트 마이애미, 아트뉴욕, 아트바젤, 퀼른아트페어, 취리히, 및 비엔나페어, 뮌헨쿤스트메쎄등 국제아트페어에 초대받았다. 2007년 한국작가 최초로 중국과 대만을 커버하는 유력 미술지 당대예술신문 CAN의 표지작가로 선정되었고 33인의 아시안작가로 선정되어 소개되는 둥 한국과 중국, 대만 및 유럽과 미국등지에서 활발한 전시 및 창작연구를 수행하였다. 제 1회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작품 추천위원, 전북도립미술관 운영자문위원, 광주시립미술관 미술상 운영위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운영위원등을 역임하였고 서울시립미술관 난지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1기, 국립현대미술관 고양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4기, 출판도시아트플랫폼 1기 및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1기 작가로 미술현장에서 활동하였다. 작품소장처는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두바이대사관, 송은문화재단 및 국내 개인 컬렉터들과 시카고, 뮌헨, 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등지의 호텔 및 해외컬렉터들이 소장하고 있다. 현재 국립 전북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