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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서
과정
박사과정
이메일
kscheon@jbnu.ac.kr
사이트
https://sites.google.com/jbnu.ac.kr/kscheon-archive
전공
STS
연구분야
과학기술 제도, 소프트웨어 산업, 무단 복제

소개

과학기술학(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및 한국과학기술사를 공부하면서 과학기술 제도의 형성에 주목하게 됐다. 이러한 관심은 과학기술 저작권, 특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첫 연구로는 1960년대 한국 가족계획사업을 일환으로 대량생산한 자궁내장치인 리페스 루프의 보급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과 그 영향을 살펴본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를 2023년 제5회 한국 근현대 과학사 워크샵, 2023 JBNU Science Research Fair 학술발표회에서 발표했으며 『연세의사학』 26권 1호(2023)에도 게재했다. 이후 과학기술 특허에 대한 관심을 정보통신기술 분야로 확대해 1980-1990년대에는 소프트웨어 무단 복제 관행이 화두였음을 인식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복제 문화가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보이기 위해 1980년대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형성 과정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25년 한국과학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박사과정에서는 소프트웨어 무단 복제가 법적으로 허용됐던 교육계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 사례가 1980-1990년대 한국 초기 소프트웨어 산업 형성에 기여했음을 조명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사용자이자 개발자로 활동했었던 교사와 학생의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 및 유저 그룹 활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논저

천경서·배유정, 『우리는 놀러 간다, 과학관으로』 (전북대학교 출판문화원, 2019).
천경서·정준호, "피임 기술의 재생산: 1960년대 한국 플라스틱 자궁내장치 제조의 국산화", 『연세의사학』 26-1 (2023), 125-153쪽.
천경서, "과학학과 학생의 삶: '나는 좋은 요리사가 될 수 있을까?'",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과학뒤켠』 16호 (2024. 5), 38-43쪽.
천경서, "소프트웨어 무단 복제 규제와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사이에서: 1980년대 한국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형성을 중심으로" (전북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5).
김태호 엮음(공저), 『역군의 시대』 (들녘, 2026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