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독성센터장
박민구
최근 농업환경에서는 농약 및 훈증제 등 다양한 농업용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과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잔류분석 기술과 전문 연구인력의 양성이 필수적입니다.
농업환경독성연구센터는 이러한 사회적·학문적 요구에 부응하고, 농약 및 훈증제 잔류분석과 관련된 연구사업 및 교육·인력양성 사업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연구기반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연구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본 센터는 농약 및 훈증제의 잔류분석을 중심으로 작업자 안전성 평가 등 독성평가, 이화학분석, 생물활성평가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분석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사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연구·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농촌진흥청 시험연구기관 인증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연구 수행체계를 확립하고, 농약 및 훈증제 잔류분석 분야의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나아가 대학의 연구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연구 및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대학의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연계성을 강화하고, 대학의 연구·산학협력 및 대외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업환경독성센터는 과학적 분석과 전문적인 연구,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어가는 신뢰받는 연구기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