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산업과 문명의 번영은 금속공학의 성장과 함께합니다.
금속재료는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며 기계, 건설, 토목, 전기, 전자, 화학, 항공, 조선, 반도체, 원자력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필수 소재입니다. 인류문명의 발전 역사는 금속소재의 개발과 발자취를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21세기 선진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금속소재를 다룰 수 있는 금속공학 전문가의 임무와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금속시스템공학전공은 1951년 금속공학과가 설립된 이래 지난 70년 간 우리나라의 금속공학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을 최우선 가치로 교육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철강, 금속재료를 포함하여 부품소재, 에너지소재, 나노/반도체소재, 바이오소재 및 기능성 소재까지 모든 산업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전공 모든 교수진은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과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종 장학제도, 취업역량 강화교육, 외국 유명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하여 학생교류 및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통해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해 나갈 금속소재 전문가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 관련 기업들과의 공동연구 개발 및 긴밀한 산학협동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산학협동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