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5867 총 4 건이 등록되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서준교 교수팀, 극한환경 대응 ESS 자율운전 기술 개발 착수 작성자 이차전지공학과 조회수 1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6.07.07 전북대학교 서준교 교수(이차전지공학과) 연구팀이 극한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자율운전 기술 개발에 나선다.서 교수팀은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표준연구본부의 ‘극한환경 대응 ESS 자율운전 기술 분석 및 제어절차 개발’ 연구용역을 수주해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ESS 설치 환경이 극고온·극저온 등 열악한 조건으로 확대되면서 기존 인력 중심의 유지관리 방식만으로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한계가 지적돼 왔다. 특히 리튬이온배터리 기반 ESS는 온도 관리가 미흡할 경우 열폭주 등 심각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극한환경에 특화된 자율운전 기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같은 한계 극복을 위해 서 교수팀은 먼저 국내외 ESS 운전·제어 기술과 표준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일반환경과 극한환경 간 제어기술 차이를 체계적으로 비교할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ESS 운전모드와 제어 인자, 판단 조건을 정립하고, 배터리관리시스템(BMS)·전력관리시스템(PMS)·에너지관리시스템(EMS) 간 연계 요구사항을 반영한 자율운전 제어절차를 개발에 나선다.또한 전력계통 정전, 계통 단절, 통신 이상 등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보호모드 전환 및 복전 후 재가동 절차 구성 항목 정립 등을 통해 ESS가 극한환경 조건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비상운전 방안을 개발한다.이를 통해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는 예방형 ESS 운전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연구 결과는 극한환경에서의 ESS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제어절차 표준안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국내외 ESS 관련 표준 및 인증체계 고도화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책임자인 서준교 교수는 “극한환경에서도 ESS가 스스로 판단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는 자율운전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배터리 안전성과 전력시스템 신뢰성을 동시에 높이고, 관련 기술의 국제 표준화까지 연결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길·길명섭 교수팀, 이차전지용 전극 소재 개발 작성자 이차전지공학과 조회수 41 첨부파일 0 등록일 2026.06.11 빠른 충·방전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슈퍼커패시터’는 고출력이 요구되는 자동차, 로봇, 통신장비 등에서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이차전지보다 훨씬 높은 출력밀도를 지녀 전력 변동이 큰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나 순간적인 고출력이 필요한 전자기기에서 배터리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다만, 에너지 저장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극 소재 개발이 여전히 핵심 과제로 남아 있었다.기존에는 탄소 소재에 금속을 결합해 성능을 개선시키는 연구가 이뤄져 왔다. 그러나, 고온 공정에서 금속 입자가 서로 뭉쳐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활성 면적이 줄어들고, 장기간 사용 시 안정성 또한 떨어지는 한계가 나타난 것이다.이같은 슈퍼커패시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김정길 교수(이차전지공학과)와 길명섭 교수(유기소재섬유공학과) 연구팀이 ‘감마선 조사’ 기술을 도입했다.연구팀은 탄소나노섬유 표면에 코발트 금속을 도입한 뒤 감마선을 조사해, 탄소와 코발트가 균일하게 결합된 나노구조 전극 소재를 구현했다. 그 결과, 작은 막대 형태의 탄소·코발트 구조가 균일하게 성장하며 전자의 이동이 원활한 결합 구조가 형성됐고, 이는 고성능 슈퍼커패시터 전극을 형성했다.특히 감마선 조사량을 조절함으로써 하나의 소재를 양극과 음극 모두에 최적화해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개발된 전극은 높은 출력밀도와 에너지 밀도를 동시에 달성했으며, 2만 회 이상의 충·방전 이후에도 초기 용량의 97%를 유지해 장기 안정성까지 입증했다.이번 연구성과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미래 첨단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이차전지공학과’의 값진 성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북대는 지난해 이차전지공학과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정원 30명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저장 소재, 전극 설계, 시스템 응용까지 아우르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정길 교수는 “감마선 조사 공법이 단순한 표면 처리 기술을 넘어, 탄소와 금속 간 미세 구조와 계면 결합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섬유공학과 이차전지공학의 융합을 통해 에너지 저장 메커니즘과 소재 설계를 동시에 고도화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복합재료 분야 세계적 학술지 『Composites Part B: Engineering(IF=14.2, 상위 0.3%)』에 게재됐으며, 이차전지공학과 채수형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전북의 미래 여는 이차전지 산업, 지역인재 선순환이 답이다 작성자 이차전지공학과 조회수 44 첨부파일 0 등록일 2026.06.11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전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으며, 기업들 역시 RE100 이행을 통해 생산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 있는 산업이 바로 이차전지다. 이차전지는 전기차(x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비롯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핵심 기술로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전북도는 지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소재, 전구체, 재활용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배터리 공급망을 지역 내에서 구축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춰지고 있다. 이는 전북이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러나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사람’이다. 이차전지 산업은 고도의 융합 기술을 요구하는 분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없이는 성장 자체가 어렵다. 이미 지역 기업들은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에서 배출된 우수 인재는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산업은 들어오고 있지만, 사람은 떠나는 구조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기업이 유치되더라도 지역 산업의 기반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제는 단순한 인력 양성을 넘어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해법은 분명하다. 대학과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역 인재 선순환 시스템’ 구축이다. 대학은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길러야 한다. 기업은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재학 단계부터 인턴십과 프로젝트를 통해 인재를 발굴해야 한다. 나아가 졸업과 동시에 채용으로 이어지는 선채용 체계를 정착시켜야 한다. 교육·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작동할 때 비로소 인재 유출을 막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전북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들은 이차전지공학과 신설과 특성화 대학원 운영을 통해 이러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소재, 전극, 셀 제작, 성능 평가,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실습 교육과 산업 연계 프로젝트는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과 차별화된다. 이는 기업이 요구하는 실질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대학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역 기업 역시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정주 여건을 제공해야 한다. 양질의 일자리와 생활 기반이 갖춰질 때 인재는 지역에 머무르고, 이는 소비와 투자로 이어져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제 전북은 실행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과 학부 교육을 중심으로 산업 맞춤형 교육을 고도화하고, 기업 참여형 실습과 프로젝트를 제도화해야 한다. 동시에 ‘선채용·후교육’ 및 재학 중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인재 유출을 차단해야 한다. 아울러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교통·생활 인프라 개선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축이 함께 작동할 때 인재는 머물고 기업은 성장하며 지역은 살아난다. 전북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은 기술이나 투자 규모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만들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사람을 중심으로 한 선순환 구조 구축이야말로 전북의 미래 먹거리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가장 확실한 해법일 것이다.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호남권 미래전지 산업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작성자 이차전지공학과 조회수 38 첨부파일 0 등록일 2026.06.11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호남권 창업중심대학인 전북대학교가 미래전지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H2B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9월 2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차전지, 그린수소 등 미래전지 분야 창업기업과 연구기관의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산업화 전략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컨퍼런스의 핵심 주제는 ‘RE-Battery: 재사용·재제조·재활용의 산업화 전략’으로, 친환경·ESG 경영이 강조되는 흐름에 맞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과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 등 차세대 전지 산업의 혁신 방향이 집중 조명됐다.전북대 국경수 창업지원단장(전기공학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컨퍼런스에서는 전북대 박상호 교수(이차전지공학과)가 좌장을 맡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과 ESS 기술, 규제 대응 전략’을, 이어 한국전기연구원 김현수 책임연구원의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 등 기조연설이 이어졌다.또한 전북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모나㈜, 위드캠, ㈜에코앤드림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호남권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기술적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호남권 미래전지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고, 창업기업과 연구기관,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는 최신 기술 동향과 사업화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강조했다.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처음 11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