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전공
임철민 전공주임교수
곧 다가올 가까운 미래, 가상융합환경을 선도하는 가장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융합전공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메타버스는 혹한기를 막 지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장은 올해 100조 규모를 넘어, 2026년에는 200조, 2030년에는 679조원의 거대한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기술이 아닙니다. 메타버스는 산업도 아닙니다. 메타버스는 우리가 앞으로 살게 될 시스템이자 환경, 생활의 모드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앞으로 살게 될 미래는 실재와 가상이 하나의 세상으로 끊임없이 연결된 심리스한 가상융합환경이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기술이 발전하면서, 블록체인, VFX 기술과 연결되어 현실과 가상이 융합되는 가상융합환경(eXtended Reality, Mixed Reality)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융합전공은 창의력(Creativity), 기술력(Technology), 통섭력(Convergence)라는 CTC 역량을 갖춘 가상융합환경 선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문사회과학과 컴퓨터공학의 우수한 교수진이 모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공은 가상융합환경에 특화된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UI/UX 디자인은 물론, 웹3.0 기반 서비스 기획과 설계, VFX VR/XR/MR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의 기관 및 기업과 MOU를 맺고, 수요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공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나아가 취업,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는 이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전북대에서 가장 혁신적인 전공, 미래를 꿰뚫어 보는 여러분들의 선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