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전자정보소재
유연태 팀장
21세기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전자정보소재 산업의 글로컬 창의•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전북대학교 대학원 전자정보재료공학과는 지난 14 년간 BK21 2단계(2006-2013년) 및 3단계(2013-2020년)를 통하여 “나노기술기반 전자정보재료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국가 및 지역 산업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2020년 9월부터 시작된 4단계(2020-2027년) BK21-FOUR 인재양성사업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대처할 수 있는 전자정보소재•부품 분야의 글로컬 창의•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산업 형태의 하나는 “스마트 팩토리”라 할 수 있는데, 스마트 팩토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센서, 컴퓨터, 로봇, IoT (Internet of Things), AI (Artificial Intelligence), 솔루션 및 플렛폼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센싱, 수집, 분석을 실시간으로 수행하고 이를 서로 연계하여 생산 공정의 효율화와 품질관리 향상을 꾀하고, 이 과정을 통하여 생산제품의 가격혁명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4차산업혁명은 소형화, 자동화, 효율화 및 상호연결을 지향하는 만큼 전자정보소재•부품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전자정보소재•부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혁명의 산업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고, 개발된 전자정보소재•부품을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창의 인재의 양성이 필요합니다.
본 사업팀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산업에 대한 기초지식과 활용기술을 겸비한 반도체•정보통신소재, 스마트센서소재, 차세대에너지소재의 3대 전자정보소재•부품 분야에 특성화된 글로컬 창의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전라북도 지역에는 전자정보소재•부품 분야와 관련된 기업이 다수 소재하기 때문에, 본 사업팀은 BK21-FOUR 사업을 통하여 국내 산업뿐만 아니라 전북지역 산업의 기술 혁신화 및 세계화에 필요한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 공급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본 사업팀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