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527 총 19 건이 등록되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전북대,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 심포지엄 열어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86 첨부파일 0 등록일 2023.04.21 농작물 병해충잡초 진단과 약제 처방위해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 필요[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북대와 순천대, 한국농수산대, 국립농업과학원 등으로 구성된 농촌진흥청 항생제 농약 내성 최소화 모델 정책연구팀은 20일 전북대 농생대에서 농작물 병해충잡초의 진단 및 약제 처방을 위한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 필요성 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심포지엄에서 전북대 김재수 농생물학과 교수는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노력으로 농약의 연구개발과 등록단계에서 전문성은 높아졌으나, 유통단계에서 전문성 제고가 추가로 필요하다 며 이제는 농약의 안정성 확보와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농약 사용의 정확성을 높이는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이를 위해 유통조직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신규 병해충잡초를 방제하고, 약제 저항성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며 병해충잡초의 진단과 정확한 약제처방을 위한 식물의약사 제도를 면밀히 검토할 시기가 됐다 고 발표했다.심포지엄에서는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과 관련 분야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권덕호 한국농수산대 교수는 일본과 유럽, 미국의 병해충 진단 및 처방 관련 법과 지침을 소개하며 농약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제조와 유통분야의 체계화뿐 아니라 실제 사용자에 대한 교육과 자격 부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약 사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이세진 순천대 교수 역시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잡초 진단과 농약 처방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며 식물의약사 제도에서는 병해충잡초 진단학, 작물보호제 처방학, 현장실습 등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고 말했다.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전북대, “농약 사용 전문성 위해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돼야”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15 첨부파일 0 등록일 2023.04.21 -전북대, 순천대, 농수산대, 국립농업과학원 등 심포지엄 마련-식물의약사 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해외 사례 등 전문가 발제 https://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837[투데이안] 농작물 병해충잡초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농약 사용의 정확성을 높이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0일 오후 1시 전북대 농생대에서 농촌진흥청 항생제 농약 내성 최소화 모델 정책연구팀(전북대, 순천대, 한국농수산대, 국립농업과학원)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전북대 김재수 교수(농생대 농생물학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항생제 농약을 포함하는 전체 농약에서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농작물 병해충잡초의 진단 및 약제(항생제 포함-식물위생전문가) 처방을 위한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 필요성 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재수 교수는 그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노력으로 농약의 연구개발 및 등록단계에서 전문성은 높아졌으나, 유통단계에서의 전문성 제고가 추가로 필요하다 며 이제는 농약의 안정성과 함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농약 사용의 정확성을 높이는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이를 위해 유통조직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이날 축사에 나선 국립순천대 고영진 前 총장은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리더십과 작물보호제 생산 및 유통협회,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식물의약사 제도가 정착된다면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작물보호제 오남용 근절을 통한 자연생태계 보호, 작물보호제 사용량 절감을 통한 농가생산비 절감, 농식품 안전성 증대를 통한 국민보건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역설했다.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신규 병해충잡초를 방제하고, 약제 저항성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며 병해충잡초의 진단 및 정확한 약제처방을 위한 식물의약사 제도를 면밀히 검토할 시기가 됐다 고 말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식물의약사 제도 도입과 함께 관련 분야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됐다.권덕호 한국농수산대 교수는 일본, 유럽, 미국의 병해충 진단 및 처방 관련 법과 지침을 소개하며 농약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제조 및 유통분야의 체계화뿐 아니라 실제 사용자에 대한 교육과 자격 부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약 사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고 언급했고, 이세진 순천대 교수 역시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잡초 진단 및 농약 처방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며 식물의약사 제도에서는 병해충잡초 진단학, 작물보호제 처방학, 현장실습 등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고 말했다.이날 자리에 함께 한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농업 작물생산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 전북대는 농촌진흥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종균 한국응용곤충학회장, 전용철 한국식물병리학회장, 이영식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무, 남영준 강원도 4-H 농업인 연합회장, 농촌진흥청 및 농업관련 기관 인사, 국공립 관련 학과 교수, 농업인 및 판매관리인, 산업체 등이 참석해 식물의약사 제도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BK21]교육연구단(팀) 대학원생 연구 및 연구보고서 작성 역량 강화 지원 세미나 진행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93 첨부파일 1 등록일 2022.12.27 [BK21]교육연구단(팀) 대학원생 연구 및 연구보고서 작성 역량 강화 지원 으로 Cell Naure Science 논문쓰기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가. 강의제목: Functional connectomics: Studying connectivity map of neurons with their function 나. 일 시: 2022. 12. 08.(목) 15:00 ~ 다. 장 소: 농업생명과학대학 3호관 411호 라. 강 사: 서울대학교 박사후연구원 배준환마. 대 상: 농축산식품융합학과 대학원생 및 BK참여대학원생 [BK21]교육연구단(팀) 대학원생 연구 및 연구보고서 작성 역량 강화 지원 세미나 진행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84 첨부파일 1 등록일 2022.12.27 [BK21]교육연구단(팀) 대학원생 연구 및 연구보고서 작성 역량 강화 지원으로 시퀀싱관련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가. 강의제목: 최신 유전체 분석 기술 및 생물정보 분석과 활용 현황 나. 일 시: 2022. 12. 22.(목) 15:00 ~ 다. 장 소: 농업생명과학대학 3호관 411호 라. 강 사: 이상춘 이학박사마. 대 상: 농축산식품융합학과 대학원생 및 BK참여대학원생 대만 중흥대학 초청강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70 첨부파일 1 등록일 2022.11.24 MIcrobial insecticide: Past Future- My mentors and work일시: 2022. 11. 22.내용: 외부 대학에 우리 BK를 소개하고 대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전공 정보를 전달 전북대 -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MOU체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57 첨부파일 1 등록일 2022.11.03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Brain Korea 21 (BK21) Research Group at Department of Agricultural Convergence and Technology, 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Jeonbuk National University,Republic of KoreaandDepartment of Entomology and Plant Pathology,Faculty of Agriculture, ChiangMai University,Thailand 김재수 교수 연구팀, 미생물 살충제 '총채싹' 차별화된 살충 기작 밝혀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08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7.06 곤충미생물공학 연구실과 ㈜팜한농이 공동 개발한 살충 활성 미생물인 Beauveria bassiana ERL836 은 총채싹 이라는 제품으로 상용화 돼 농업 현장에서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정식 전 꼭 처리해야하는 살충 미생물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총채벌레 번데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 아니라 탄소중립을 표방한 우리 농업에서 합성농약의 사용량을 현저히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토양에서 한 달 이상 지속이 가능해 다른 유사 제품과 차별성이 매우 높다.이렇게 시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이 ERL836 미생물 이 다른 백강균(Beauveria bassiana) 살충 활성 미생물 균주와는 월등히 다른 차별화 기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북대 김재수 교수팀이 규명해 학계에 보고했다. 해충 방제에 대한 이 제품의 탁월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다. 이번 연구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 『BMC 유전체학(BMC genomics)』최신호에 게재됐다.김 교수팀은 유전자 전사체 분석을 통해 총채싹의 ERL836 균주가 다른 유사 균주보다 총채벌레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총채벌레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ERL836 균주는 유사 균주들보다 2-3배 이상의 많은 유전자들을 발현시켰다.특히 살충효과와 관련성이 매우 높은 물질 생산 및 이동에 관여하는 트랜스포터 유전자들이 많이 발현되었다. 그리고 흥미로운 사실은 곤충 큐티클(cuticle 상피)의 지방산 분해와 관련된 유전자 경로가 매우 강하게 활성화되는 것을 밝혔으며, 여기에 5개의 사이토크롬 P450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김 교수팀은 이러한 백강균(Beauveria bassiana) 미생물의 종 분화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동일 종 내에서도 균주마다 생물학적 특성이 다양하다는 사실도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 최신호에 보고했다.김재수 교수는 현재 ERL836 미생물 균주 연구는 총채벌레 이외에도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솔수염하늘소 방제와 살충기작 규명으로 계속 확대되고 있다 며 이러한 연구를 통해 총채싹에 있는 ERL836 균주의 차별화된 작용기작을 계속 연구하고, 적용 가능한 해충방제 연구와 해충별 치사기작 연구를 계속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교수는 최근 다양한 미생물들이 병해충 방제용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단순한 미생물 배양과 제형화 연구, 그리고 방제효과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며 미생물 제품들의 차별화 요소로서 치사 기작에 대한 연구가 많이 미흡한 만큼 어떻게 병해충을 방제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며, 사용자인 농업인들에게 미생물 제제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 이라고 제언했다.[출처: 전북대학교] 이학교 교수 연구팀, 유전육종 빅데이터 기반 저탄소 소고기 출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87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6.08 전북대학교 교원창업 기업 멜리엔스(대표 이학교 농축산식품융합학과 교수)가 세계 최초 유전체 정보 빅데이터 통해 소의 탄소발자국을 추적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 저탄소 검증 한우인 로카카우 를 출시했다.세계에는 약 15억 마리의 소가 사육되고 있는데,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전체 500억 톤의 12%를 차지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축산 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은 1990년 580만t에서 2018년 940만t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축산 탄소중립에 대한 국내외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최신 공표 기준(2017년도) 소고기 탄소발자국은 1kg 생산 당 25.5 kg(이산화탄소상당량)을 배출한다. 이번에 출시 된 로카카우 는 8.9kg를 배출, 세계 평균과 비교하여 탄소발자국이 35% 이하인 저탄소 한우다.전북대 연구진은 유전육종 기반의 저탄소 소고기 추적 플랫폼을 통해 저탄소 소고기임을 송아지 단계에서 예측하고, 이력 정보를 통해 추적하고 검증 했다.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어미소와 송아지의 유전체 데이터 정보를 통해 탄소발자국을 예측하고 관리했다.동일한 사육기간 동안 강건성을 유지하고 체중이 높아 도축 시점 기준 탄소 배출이 저감 된 소고기다. 세계 평균에 비해 16.6kg의 탄소배출량이 줄어 이를 30년생 소나무로 환산할 경우 3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이학교 교수가 이끌어 온 전북대 축산탄소중립 연구팀은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의 10년 연구 성과 확산과 산업화를 위해 창업을 했다. 미국 현지에도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 준비를 마쳤다.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의 70년 전통 콩코드벤처스 사의 살림 다다(Salim Dada) 대표는 축산탄소중립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에 대해 기업가치 전문 평가사로부터 약 2조원 대의 기술과 브랜드 가치가 있다는 리포트를 받았다 며 이후 한국과 긴밀한 사업 연계가 이루어질 경우 세계 축산탄소중립에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 된다 고 말했다.지난 10년간의 연구 결과를 모은 축산탄소중립 프로젝트인 소고기 탄소 추적 시스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개체별 탄소발자국을 알 수 있어 저탄소 소고기를 구분하고 탄소 감축량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더욱 큰 의미를 갖는 것은 송아지 시기에 유전자 정보를 확인하여 우수한 종축을 선발하고 사육과 개량을 통해 후대에 유전 형질을 대물림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저탄소 맞춤형 육종과 사육이 가능해지고 지속 가능하게 탄소발자국을 줄여나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해당 사업의 모태인 사업단은 지난 10년간 네이처 등 학술지에 500여 편의 논문을 게제 하였다. 이를 기초로 개발된 저탄소 축산 검증 기반 기술과 노하우는 미국 등 국내외 특허 출원을 마쳤다.멜리엔스 대표 이학교 교수는 연구에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 산업화를 통해 연구기반의 세계적인 축산탄소중립 융합 플랫폼 운영 기업으로 성장 시켜,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며 포부를 밝혔다.[출처: 전북대학교] 농림축산검역본부˙전북대, 식물검역 전문성 강화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02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6.08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병해충 관리 및 검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정부사업 선정을 통해 설립된 전북대 식물방역대학원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식물검역 자격 전형시험 및 교육훈련을 위탁해 운영한다.이를 위해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7일 오후 4시 식물병해충 관리 및 검역 실무인재를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외 식물병해충 및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여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우리 농‧축산업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최고 국가표준 검역‧방역 전문기관이다. 또한, ICT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식물병해충 및 가축방역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위험도 분석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검역을 실시하고 있다.전북대 식물방역대학원은 병해충 진단, 관리, 방제하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병해충 관리 및 검역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식물검역 자격 전형시험 및 교육훈련뿐 아니라 식물병해충 예찰, 검역, 방제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또한 교육‧훈련 및 자문‧견학 등 상호 인력교류 및 훈련, 교육관련 시설, 장비, 기술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위한 상호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도 약속했다.박봉균 본부장은 식물병해충 관리 및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참여하고, 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대학 중심의 연구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동원 총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한 국가사회 현안인 식물병해충 대응 분야 발전을 위한 기회 라며 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대학의 지속가능한 상호협력 체계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화답했다.[출처: 전북대학교] ‘식물의사’ 필요성 새롭게 주목, 국내 제도화 움직임 본격화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75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6.08 기후 환경 변화에 대비해 농작물이나 식물의 병해충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식물의사 의 필요성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일반 병원 의사나 수의사처럼 식물의사를 국내에서 제도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전북대와 전남대, 경북대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식물방역대학원은 오는 10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식물의사 추진을 위한 정책포럼 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농작물 병해충 진단 및 약제 처방을 위한 식물의사 제도 도입 필요성이 논의될 예정이다.이번 포럼에는 농촌진흥청 식물위생 전문가(식물의사) 정책연구팀인 전북대, 순천대, 한국농수산대학과, 식물방역대학원(전북대, 경북대, 전남대) 및 관련학회 회원들이 정책 마련을 위한 4개의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다.미생물 해충 방제제 개발 분야 권위자인 김재수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식물의사 추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권덕호 한국농수산대학 교수가 농약 사용 관련 농업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제한다.[출처: 전북일보] 처음 12 1 2 다음 페이지 끝